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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고지혈증

고지혈증 약 스타틴 부작용 7가지 유형별로 보기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에 처방되는 약 스타틴(statins).

높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중성지방 수치를 갖고 있다면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입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들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며,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를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해주는 스타틴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처방받는 약물 중 하나로 그 부작용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FDA가 승인한 7가지 유형별 고지혈증 약 스타틴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타틴 부작용에 대한 모든 것

고지혈증 약인 스타틴 계열의 공통적인 부작용과 7가지 약에 대한 각각의 부작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타틴 복용 시 부작용을 느낀다면 의사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스타틴 일반 부작용

고지혈증 약 스타틴 계열의 작용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또 겪어본 사람도 많은 두 가지는 아마 근육통과 소화장애일 것입니다.

 

근육통은 스타틴 부작용으로 가장 흔하며, 실제 근육 증상 중 약 10% 정도가 스타틴과 관련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타틴을 처음 복용 후, 근육통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사의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을 처음 복용한다면 약을 복용 후, 근육통 등 몸의 변화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으며, 평소와 다른 증상을 느꼈다면 의사에게 말해 스타틴을 다른 종류로 변경해야 합니다.

 

특히 근육통과 함께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오거나 부종과 통증, 콜라처럼 보이는 소변색,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있다면 횡문근융해증일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가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횡문근융해증은 횡문근의 근육세포가 혈액 속으로 녹아들어 가는 질환입니다. 스피닝, 크로스핏과 같은 고강도의 운동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감염질환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세포 속 물질인 마이오글로빈이 혈액으로 들어가면서 신장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심해지면 만성 신부전증으로 이어져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할지 모릅니다.

근육이 녹는 횡문근 융해증은 마이오글로빈, 칼륨, 칼슘이 스며들어 장기를 망가뜨리는데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지면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느끼는 등 부정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타틴 희귀 부작용

흔하지 않지만 스타틴을 복용했을 경우 혈당이 증가(당뇨병)하거나, 간독성, 두통, 기억력 감퇴, 출혈, 시력이 나빠지는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1/1000 정도의 수준입니다.

 

스타틴 복용 후, 소변에 피가 보인다거나 상복부나 가슴 쪽 통증을 느낀다면 신장과 간의 손상이 왔을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스타틴 계열 7가지 유형별 부작용

로바스타틴 (Lovastatin) 부작용

로바스타틴은 대체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통, 소화불량, 복부팽만, 식욕부진, 변비, 설사 등의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심바스타틴 (Simvastatin) 

심바스타틴은 프라바스타틴과 함께 안정성과 내약성(부작용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바스타틴을 고용량으로 복용할 경우 근육통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프라바스타틴(Pravastatin)에 비해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일어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현기증이나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등의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프라바스타틴 (Pravastatin)

프라바스타틴은 로바스타틴과 함께 대체로 부작용이 적으며,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 근육통과 관절통을 갖고 있습니다.

 

 

아토르바스타틴 (Atorvastatin)

아토르바스타틴의 일반적 부작용으로는 두통과 변비, 복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드물게 근육통이나 관절통, 소화불량, 코막힘이나 발열로 인해 감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플루바스타틴 (Fluvastatin)

플루바스타틴은 다른 스타틴 계열의 약을 복용하며 겪는 근육통 부작용의 대안으로 처방받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로, 불면증 같은 수면장애와 설사, 구토, 감기 증상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수바스타틴 (Rosuvastatin)

로수바스타틴은 부작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용량을 줄여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변비나 어지러움증, 위장관 장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드물게 근육통과 관절통, 두통, 발진, 오심, 감기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피타바스타틴 (Pitavastatin) 

피타바스타틴 역시 근육통이나 관절통, 변비와 설사 등의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스타틴 부작용 위험도

스타틴은 고용량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적은 용량의 스타틴을 처방받는 것이 좋으며,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스타틴 부작용에 더 취약한 사람은 여성, 65세 이상의 고령자, 술을 많이 마시거나 신장과 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몸집이 작은 사람이 부작용에 더 취약합니다. 2가지 이상의 콜레스테롤 조절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 또한 부작용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스타틴을 복용할 경우 성분과 용량에 따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골다공증 위험에 놓인 폐경 이후 여성이 고용량 스타틴을 사용하는 것은 충분히 고려해 봐야 합니다.

 

스타틴 계열로 인한 부작용을 느낀다면 마음대로 처방된 약을 중단하기 전에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충분한 상담 후,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스타틴 계열의 약물로 변경해줄 것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단순하게 스타틴 부작용만을 보고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 약으로 처방된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더 커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스타틴을 중단하거나 복용량을 낮추기를 원한다면 의사와 반드시 상의 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